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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말 씀

 해주오씨대동종회 종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2021년 4월 23일(음 3월 12일)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근창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 비대면(서면)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시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잘 넘기시고 다음 모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전임 세분의 회장님께서는 우리 해주오씨의 족보를 기획·편찬·발간하셨고, 대동종회 발족·사무실마련·달력과 종회지 발간 등 많은 홍보와 업적을 남기셨고, 특히 해주군시조의 설단을 완료하시어 우리 해주오씨 대동종회의 구심점을 갖추게 되어 종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대단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시는 데는 회장님을 보좌하고 실무를 담당하신 사무국장님들과 적극 동참하신 종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하였으리라 사료됩니다. 관계자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한편 3대 회장님이신 오종식님께서는 임기 말에 애석하게도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전임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대동종회장의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만, 미력하나마 저의 성심을 다하여 종훈(宗訓)인 숭조(崇祖)·목종(穆宗)·애친(愛親) 정신을 고취하고 대동종회를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저의 역량을 다하여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종원 여러분의 조언과 허심탄회한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간 제가 종사에 참여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총회나 제례행사에 종원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장차 대종회를 이끌어갈 종원이 몇이나 될까 심히 염려가 됐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임직하는 동안 종원 여러분과 좀 더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종원여러분께서도 연락 가능한 여러 젊은 종원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 종원에게 적극 권유하여 시조단 향제 및 각종 종중 행사에 성황을 이루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시기에 종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인사에 가름합니다.

2021년 4월  일

 해주오씨대동종회 회장    오    근   창    근배

추신: 해주오씨대동종회 대표통장
      농협 351-1182-6740-13   해주오씨대동종회










인 사 말 씀

      
  3대 회장 오 종 식 (2019~2020)
    

 해주오씨대동종회 종원 여러분
 지난 2019년 4월 16일(음3.12)에 해주오씨대동종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오종식(吳鍾植)입니다.
 먼저 모든 종원 여러분께 건강하시고 강녕하시길 빕니다.
 제 나이도 8순이 넘은지라 해마다 다름을 느낍니다.
 오용석 초대 회장님과 2대 회장이신 오광득님께서 그 공이 너무 커서 뒤를 이어갈 자신이 모자랍니다.

 오용석 초대 회장님과 2대 회장이신 오광득님께서 그 공이 너무 커서 뒤를 이어갈 자신이 모자랍니다. 그리고 오정호 전 사무국장님의 바른 생각과 실천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한 번 맡은 일을 잘 해 볼까 합니다. 여러 종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조언을 바랍니다.
 대종중을 이어갈 힘은 종재의 많음에 있습니다.
종중의 지출을 줄이려 하는데 뜻대로 잘 안됩니다.

 여러 종원님들의 성원으로 올해도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임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의 희생과 노고로 종회지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시조이신 해주군 설단만 모시면 명실 공히 해주오씨대동종회의 구심점이 갖추어 집니다. 우리는 이 대종중을 후세로 영원히 이어져 나아갈 기틀을 남겨야하겠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참고 모인다면 후세의 자손들이 배우고 선조의 귀함을 이해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회장 그리고 지도자님이 나올 것입니다.
스스로 참여하고 스스로 협조하는 종중 분위기를 만들어 나갑시다.


2019년 12월 1일


해주오씨대동종회장 오 종 식 드림.













인 사 말 씀


  제2대 회장 광 득
               

 반갑습니다!
 우리 해주오씨대동종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이 평안하시고 뜻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어 축복받는 가정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찾아오신 걸음이 즐겁고 행복한 쉼터가 되시기를 빌어 맞이합니다.

 해주오씨대동종회 는 전임 초대회장님의 인사말씀에서 언급 하신 바와 같이 한 국 모든 관파 오씨문중의 비조(鼻祖)되신 무혜공 휘 첨(諱 瞻) 할아버지의 세계(世 系)로 해주군(海州君) 휘 현보(諱 賢補)님을 시조(始祖)로 하여 그 후예들이 전국 각지에 크게 번성하여 명문대가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미력하오나 제가 재임하는 동안 해주오씨 宗訓(종훈)인 崇祖(숭조) 睦宗(목종) 愛親(애친)의 덕목을 받들어 남은여생 열과 성을 다하여 종회 발전에 진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지방에 있던 대종회 사무실을 금년(丁酉年 五月)에 서울로 이전하여 서 울특별시 중구 을지로에 조그마한 사무실을 마련하였습니다.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종회사무실에도 어느 때나 오셔서 담소도 나누시고 조언 도 하여주시며 항시 관심 가져주시어 돈독한 친교와 사랑으로 격려하여 주신다면 더없이 큰 힘을 얻어 종회가 더욱 발전 하리라 믿습니다.

※ 앞으로 하고자 하는 중점사업은,
1. 아직 연결되지 않는 종친 찾기
1. 뿌리문화 연구와 숭조사상 고취
1. 종회 회보 발행으로 종친사랑 나누기
1. 누락된 계손의 인터넷족보에 등재 등

 더 나아가 여건이 되는대로 구제와 장학사업 등 사회사업에도 해주오씨문중 이 앞장서서 본이 되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존경하며 사랑하는 종회 회원 여러분!
 하나 보다 둘이, 둘 보다 셋이 맞들면 낫듯이 우리 모두 대동단결하여 자랑스런 오문으로 자자손손 번영을 일구어 가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늘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일들만 가득하시며 강건하시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하오며 인사에 가름합니다.
 

丁酉年 三伏 溫濟 光 得 拜








인 사 말 씀(초대회장)


 해주오씨 종친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우리의 염원이었던 대동종회가 구성되고 대동족보를 편찬완료하여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여기는 바입니다.   얼마 전 여행 중에 공주 뿌리공원을 들른 적이 있는데 저마다 저희들의 뿌리와 조상들을 좀 더 멋지게 소개하려는 노력이 역력히 보였습니다.
 우리 오씨는 이 공원에 고려 예종(睿宗)때 여진(女眞)을 물리쳐 6진 9성(六陣九城)을 쌓으시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시어 가문을 천추에 빛내주신 문양공(文襄公) 휘 연총(延寵) 선조님을 위인으로 추천 선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샘이 깊으면 가뭄에 마르지 않아 큰 내를 이루고 뿌리가 깊은 나무는 줄기가 튼튼하여 좋은 꽃이 피고 알찬열매를 맺듯 오랜 전통에 훌륭한 조상님을 모신 집안은 자손들이 크게 번창하기 마련입니다.
 고대중국의 황제(黃帝)까지 올라가는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 우리오씨는 중국을 비롯하여 동양일대에서 크게 세력을 떨치며 쟁쟁한 인물들의 이름이 자주 회자되고 있는 거성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씨족입니다.
 우리 오성의 흐름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원래 희성(姬姓)으로서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의 26세손이신 태백(泰伯)께서 오후(吳候)로서 왕국을 이루시며 오성이 창시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신라 지증왕원년(서기501年 辛巳)에 태백(泰伯)의 후손 무혜공 휘 첨(武惠公 諱 瞻)께서 우리나라에 오시어 뿌리를 내리신 것입니다.
 이로부터 24세 더 내려와 현보 현좌 현필(賢輔 賢佐 賢弼) 3형제분이 계란을 토평하신 공으로 해주 동복 보성(海州 同福 寶城)으로 분봉(分封)을 받으시어 이중 맏이이신 현보(賢輔)께서 우리해주오씨의 시조가 되시었습니다.
 그동안 고려태조비 장화왕후(莊化王后)를 낳으신 다련군(多憐君) 휘 희(禧), 문양공(文襄公) 휘 연총(延寵)을 비롯하여 참으로 훌륭한 선조님들이 우리의 가문을 빛내주시었으며 또한 뜻 있는 선조님들이 조상의 얼을 받들어 계승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역사상 확실한 전거의 부족으로 의견통일을 보지 못 하고 많은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조님들은 흔들림 없이 1767정해보(丁亥譜)를 근간으로 1934갑술보(甲戌譜), 1982임술보(壬戌譜)를 거치면서 그 뜻을 이어 받아 체계를 바로 잡아왔고 정통성을 인정받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문양공(文襄公) 휘 연총(延寵) 선조님의 향사를 모시고 있는 덕산사(德山祠)는 물론 삼군(三君)을 받들고 있는 금양단(錦陽壇)에 전국의 우리 모든 오씨들이 한결같이 참배를 하고 있으며 1996년에 발굴된 1583년의 성균진사 오웅(吳熊)의 지석묘는 더욱 고증의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어느 문헌 고증을 통하더라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훌륭한 가문이며 전통있는 명문종중입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심체가 없어서 너무 많은 애로를 겪어왔습니다 이에 이와 같은 현실을 매우 안타까이 여기는 뜻있는 종친님들이 해주오씨 대동보 편찬을 계기로 상호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명실상부한 명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으시어 지난 3월2일 역사적인 해주오씨대동종회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본 대동종회 창립을 계기로 해주오씨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종친들께서는 수시로 방문하여 의견을 나누시고 훌륭한 선조님들께서 이루신 숭조목종(崇祖穆宗)의 정신을 되새겨 해주오씨 종중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로 탄생한 홈페이지가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사료되옵니다 이에 잘못된 점은 수시로 지적하여주시고 좋은 의견을 남기시면 보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홈페이지가 우리 해주오씨 대동종회 종친활동의 중심 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본 종친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종친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깃들고 뜻 하시는 일 꼭 이루시는 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삼가기원하면서 인사에 가름하는 바입니다.

2014 년 4 월 일

해주오씨 대동종회 회장 오 용 석